"양자기술 국방분야 활용"…과기정통부, 미래국방 전략포럼 개최

기사등록 2025/04/04 14:00:00

'양자기술의 국방분야 적용 방향' 주제 포럼

양자기술 글로벌 동향, 국내 기술 현황 논의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함께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양자기술의 국방분야 적용 방향'을 주제로 제2회 미래국방 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국방 전략포럼은 국방 안보에 첨단기술 중요성이 커지면서 민간의 우수한 기술을 효율적으로 국방분야에 적용하고, 기술동향을 공유해 효율적인 국방연구개발(R&D) 투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다.

올해는 양자기술을 주제로 서경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장준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원장,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장을 비롯해 민·관·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양자기술의 글로벌 동향과 국내 기술 현황을 논의했다. 또 양자기술 특성인 높은 보안성과 정밀성이 국방분야 암호통신, 정밀 탐지 등에 적용될 필요가 있다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민군 협력이 중요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서경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은 "이번 포럼이 계기가 돼 실험실의 양자기술이 국방 현장에 실증돼 기술 성숙도를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과학기술혁신본부는 10대 국방전략기술의 핵심 중 하나인 국방 양자 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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