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오소·세렌디피안 네트워크 회원사 초청 행사
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관광 시장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양대 럭셔리 관광 글로벌 네트워크 회원사를 초청해 '2025 럭셔리 관광 트래블 마트'와 '지방자치단체 연계 팸투어'를 진행한다.
트래블 마트는 2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됐다. '버츄오소'(Virtuoso)와 '세렌디피안'(Serendipians) 회원사 관계자 1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국내 고급 호텔, 인바운드 여행사(DMC) 등 20개사와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버츄오소는 미주 중심 네트워크다. 54개국, 2.1만 명의 럭셔리 트래블 어드바이저를 보유하고 있다. 매년 170만 가구에 럭셔리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렌디피안은 유럽 중심 네트워크다. 초부유층 4만여 가구를 고객으로 가진 700여 여행사가 회원으로 활동한다. 파트너사는 호텔, 도매 여행사 등 1500개가 넘는다.
트래블마트 전후인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팸투어가 진행한다.
버츄오소와 세렌디피안 관계자 17명은 서울, 부산, 제주, 경북 경주시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해 지역 특색을 살린 럭셔리 관광 콘텐츠를 체험한다.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다뤄진 해녀의 삶을 느낄 수 있는 제주 해녀와의 대화, K-뷰티 체험, 한국 전통 막걸리 빚기 등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본다.
관광공사 반호철 테마관광팀장은 "럭셔리 관광객은 전문 네트워크 회원사를 활용해 니즈 맞춤형 여행 계획을 수립하는 경우가 많다"며 "관광공사는 앞으로도 글로벌 럭셔리 네트워크와 긴밀히 협업해 럭셔리 관광 목적지로서 한국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방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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