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방지·고품질 농축산물 생산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 유용 미생물를 이용해 환경오염 방지하고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을 돕는 친환경 농축 산업 기반 시설인 '유용미생물배양센터 용평지소'를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유용미생물배양센터 용평지소는 건축면적 495㎡에 실험실, 배양실, 멸균기, 배양기 등의 기자재가 완비됐다. 5종의 미생물을 생산해 농업인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남부권에 위치한 유용미생물배양센터 본소는 이미 많은 농업인이 유용 미생물을 활용해 토양·수질 오염을 경감하고 있다.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 수는 1100여 명에 이른다.
이번 용평지소는 북부권 농업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가 설치됐다. 다소 부진했던 북부권 농업인들의 미생물 사용량 확대로 지역 토양과 수질이 건강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수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근본적인 대체 방안으로 미생물이 주목받고 있다"며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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