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2월17일 달서구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 등 11개관과 체결한 희망 꽃 조성 업무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의 거주환경을 개선해 입주 만족도를 제고하고 올해 새로운 봄을 맞이하면서 희망찬 한 해를 보내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지역 내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혼란한 시기에 희망을 심어주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구임대 거주 주민들의 입주 만족도를 향상하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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