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으로 대선주조는 자사 소주 브랜드 C1 보조 상표에 '보이스피싱 의심되면 STOP 확인하면 SAFE 그 전화, 멈추고 112 신고'라는 문구를 넣어 지역민의 보이스피싱 예방을 돕는다.
대선주조는 부산해운대경찰서 외에도 부산시청, 부산경찰청, 동래구청 등 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부산 영화의전당, 시 인권센터와 인권 경영 협약
부산 영화의전당은 1일 오후 소극장에서 부산시 인권센터와 인권 경영 활성화 및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센텀지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의체 소속 기관인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인권 경영·교육 활성화 ▲직장 내 괴롭힘과 성평등 고충 상담·자문 ▲인권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연구 ▲기타 상호 발전과 업무 협력 등 바람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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