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구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남구청 공무원 등 130여명은 태화강역 인근 여천 메타세쿼이아길 주변에 진달래 묘목 1600그루를 심었다.
구민들에게 쾌적함을 제공하고 탄소중립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달래 묘목을 올해부터 5년간 식재한다.
남구는 매년 진달래 식재 구간을 확대해 여천 메타세쿼이아길 일대를 진달래 군락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진달래 묘목은 탄소함량비가 높아 탄소중립 실현에 효과적인 식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여천 메타세쿼이아길은 오는 2028년 개최 예정인 울산국제정원박람회장(삼산·여천매립장)과 가깝고 남구 대표 관광지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진입로에 위치해 있어 울산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선사할 것으로 남구는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진달래 군락지 조성사업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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