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일 울산에 위치한 본부에서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협력 동행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직원 대상으로 소상공인 상품을 판매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료음료 제공, 구매자 경품추첨, 심리상담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쵀됐다.
공단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사회공헌에 활용하는 나눔장터도 함께 운영됐다.
◇동구, 편백산림욕장 나무심기 개최
울산시 동구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1일 염포산 편백산림욕장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종훈 동구청장과 주민, 어린이,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2ha에 편백나무 2600그루를 심었다.
동구는 나무 식재를 통해 산림 경관 개선과 세먼지 저감, 공기 정화 효과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