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 개선, 도로 인프라 확충
원활한 교통 흐름과 지역 발전 도모를 위해서다.
상주~도청 신도시간 도로는 상주시에서 경북도청으로 연결되는 최단거리 도로다.
사업비 425억원을 들여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총연장 8.2㎞, 폭 10.5m로 늘린다.
기존 도로는 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해 교통사고 위험이 제기돼왔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 도로가 개통되면 이동시간이 단축돼 물류 이동이 원활해지고 기업유치와 관광객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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