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회혁신 전문가들과 임팩트 측정 전략 논의
한양대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는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할 것"
SSIR은 미국 스탠퍼드대 PACS(Philanthropy and Civil Society Center)가 발행하는 대표적인 사회혁신 전문 저널으로 전 세계 학계와 국제기구, 재단, 비영리단체로부터 폭넓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임팩트 측정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글로벌 사회혁신 생태계의 주요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신현상 단장을 비롯해 스페인 'ESADE 대학' 교수 리사 헤헨버거(Lisa Hehenberger), 인도 자선재단 'Rohini Nilekani Philanthropies' 부이사장 나타샤 조시(Natasha Joshi), 미국 국제비영리조직 'Generation: You Employed' CEO 모나 무르셰드(Mona Mourshed) 등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가 4명이 연사로 초청됐다.
웨비나는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 등 주요 대학을 비롯해 유니세프(UNICEF), 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제기구, 아마존(Amazon), 보잉(The Boeing Company) 등 글로벌 기업과 비영리 섹터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연사들은 임팩트 측정의 전략 및 방법론, 지역 간 접근 방식의 차이, 시스템적 변화(systemic change)를 위한 지표 설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신 단장은 임팩트 측정 연구 및 컨설팅 전문회사 '임팩트리서치랩'의 대표로서 한국의 임팩트 측정 사례와 연구 동향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한편 신 단장이 이끄는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 산하 SSIR Korea 센터는 SSIR 한국어판을 발간하며 사회혁신 지식의 번역, 확산, 현지화 작업을 통해 국내 임팩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SSIR 한국어판 웹사이트에서는 이번 웨비나 내용을 비롯해 사회적 가치와 임팩트에 관한 글로벌 아티클을 접할 수 있다.
한양대 관계자는 "한양대는 앞으로도 국내외 사회 혁신 플랫폼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는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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