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불 이재민에 각계 성금 줄이어

기사등록 2025/04/01 18:10:09 최종수정 2025/04/01 20:08:23
[안동=뉴시스] 송설당교육재단(이사장 김상근)과 김천중고등학교 교직원들이  지난달 31일 의성군 일시 대피소를 방문,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경북도에 기탁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각계의 기부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점두 경북도체육회장은 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시군을 위해 구호품 및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27일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경북을 방문해 체육회가 마련한 구호품을 전달했다.

경북도체육회는 1억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앞서 송설당교육재단(이사장 김상근)과 김천중고등학교 교직원들은 지난달 31일 3000만원의 성금을 경북도에 기탁했다.

송설당교육재단은 1931년 최송설당(1855~1939년)이 전 재산을 기부해 만든 학교법인이다.

대한불교조계종도 지난 달 31일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에서 모금한 1억원과 제11교구본사 은해사가 모금한 3000만의 성금을 경북도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 의장(의성 고운사 등운스님)을 비롯한 전국 25개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이 참석했다.

대한불교천태종도 같은 날 2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덕수스님)을 비롯한 관계자와 김형동(대한불교천태종 중앙신도회장)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초대형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각계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피해복구와 주민지원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뉴시스] 대한불교천태종 관계자들이 지난달 31일 의성군 이재민대피소에서 경북도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대한불교조계종 관계자들이 지난달 31일 의성군 산불 이재민 대피소에서 경북도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오른쪽), 김점두 경북도체육회장(왼쪽 두번째)이 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시군을 위해 구호품 및 특별성금을 이철우 지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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