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과학실험 중 어지럼증 호소…초등생 13명 병원 이송

기사등록 2025/04/01 14:54:24 최종수정 2025/04/01 17:12:24
[청주=뉴시스] 사고 현장 (사진=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13명이 과학실험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1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토 및 어지럼증 현상을 보이는 교사 A씨와 초등학생 1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학교 과학실에서 핫플레이트(전열 기구)를 이용해 '화산폭발실험'을 하던 중 액체가 뜨겁게 가열된 핫플레이트 위에 흘러내리면서 생긴 연기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수업에는 학생 21명이 참석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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