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 경기 부지사, 베트남 빈푹성 인민위원장과 경제협력 강화 논의

기사등록 2025/04/01 14:06:52
[수원=뉴시스] 1일 오전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고영인 경제부지사가 베트남 빈푹성 인민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1일 도청에서 쩐 주이 동(Tran Duy Dong) 베트남 빈푹성(Vinh Phuc) 인민위원장과 만나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빈푹성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인접한 북부 핵심 경제지역으로, 세계 여러 국가의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한국은 투자 기업 수와 투자 금액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요 투자국으로 자리 잡고 있다.

쩐 주이 동 위원장은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 출신 투자 전문가로, 빈푹성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번 방문은 빈푹성 투자 환경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쩐 주이 동 인민위원장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고 부지사는 "빈푹성은 한국 기업의 투자가 활발한 지역으로, 빈푹성에 진출한 한국 및 경기도 기업들이 더욱 활발히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쩐 주이 동 인민위원장은 "빈푹성에 한국 기업들이 많이 투자하고 있고 그 중 경기도 기업들의 투자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빈푹성에 더 많은 경기도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홍보 부탁드린다"라고 화답했다.

도는 지난 2016년 경기비즈니스센터(GBC) 호치민을 개설했다. 올해 9월 지페어(G-FAIR)의 베트남 개최를 계획하는 등 도내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