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이란 국적의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9시12분께 양주시의 한 주택에서 전 고용주인 50대 남성 B씨의 포터 차량에 벽돌을 던져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과거 B씨에게 고용돼 공사현장에서 일하다 다리를 다쳤고, 산업재해로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는데 배상금을 받지 못하자 B씨를 찾아갔다고 진술했다.
A씨는 취업비자를 소지한 상태로 정상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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