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 낮 최고기온은 14~18도로 평년(최저 3~7도, 최고 15~18도)과 비슷하겠다.
광주와 전남 8개 시군(곡성·구례·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에는 지난달 24일부터 내려지기 시작한 건조주의보가 최대 9일째 이어지고 있다.
아침 시간대 일부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이날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시간대 해안가 침수 가능성에 유의해야겠다.
이밖에 이날 미세먼지(PM10·PM2.5) 농도는 광주·전남 전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광주와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겠다"며 "전남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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