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싸이버거세트 800개 전달
버거킹, 와퍼 콤보 1800인분 제공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경남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맘스터치와 버거킹이 소방대원과 이재민들에게 버거 세트를 전달했다.
맘스터치는 지난 29일 경상북도 영덕군과 의성군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경북 영덕소방서와 의성소방서에 싸이버거세트 총 800개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싸이버거세트는 경상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 진화 작업과 피해 복구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 등에게 제공됐다.
이날 산불 피해 인근 지역에 위치한 맘스터치 경북영덕점과 경북의성점 소속 직원들이 직접 싸이버거세트를 전달하며 진화 및 복구 작업을 응원했다.
버거킹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영양군에 와퍼 콤보 180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와퍼와 음료는 영양군청을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은 물론 진화 및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는 소방대원·지자체 공무원·자원봉사자 등에게 제공된다.
경북 영양군은 지난 25일 발생한 산불로 약 4500㏊의 산림이 소실되고 1700여명의 주민이 대피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피해 복구에 돌입한 가운데, 버거킹은 비교적 지원이 적은 것으로 알려진 영양군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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