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취미 교실은 북한이탈주민의 스트레스 해소 창구다. 취미활동을 지원하고 참석자간 만남과 소통을 통해 실천적 통일준비를 하기 위해 추진된다.
수업은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를 선정해 이론과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3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월 1회 이어질 계획이다. 첫 수업으로 최문선 강사와 함께 유리타일 공예 이론을 배우고 다양한 색상의 유리타일을 붙여 원목쟁반과 냄비받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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