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불 피해지역에 이동동물병원 운영…무료 진료
기사등록 2025/03/30 08:35:19
최종수정 2025/03/30 08:50:24
[안동=뉴시스] 김금보 기자 = 29일 경북 안동시 한 커뮤니티공간에 마련된 동물 긴급 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산불에 화상을 입은 강아지를 치료하고 있다.산불 지역 동물 구호는 도로시지켜줄개, 티비티레스큐, KK9R, 동물권행동카라, KDS등 동물단체 활동가들이 했고, 긴급 치료는 NEL동물의료센터 의료진들이 했다.긴급 치료를 마친 동물들은 증상에 따라 대형 동물병원으로 이송된다. 2025.03.29. kgb@newsis.com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30일 경북수의사회와 대구수의사회 합동으로 산불 피해 지역 반려동물 구조와 치료를 위한 긴급 무료 진료를 한다.
이번 진료 활동에서 8명의 수의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앞으로 상처를 입은 반려동물 관리에 대한 지도와 상담도 지원한다.
경북도는 피해복구 기간에 경북수의사회, 농축협, 시군 등과 협력해 산불 피해 지역에 무료 이동동물병원 5곳(11개반, 반별 10명)을 설치해 피해 가축과 반려동물을 치료하기로 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이동동물병원 운영으로 산불 피해를 당한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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