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심리학전공교수·정신건강전문요원으로 구성된 상담가 4명을 파견했다. 특히 심층척도지를 활용해 심각한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재난피해자가 있으면 해당 기관으로 연계했다.
◇재울산호남향우회, 산불진화 소방인력 물품 지원
지원 물품은 마스크·도시락 등으로 구성됐다.
울산적십자사는 울주군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산불피해돕기 성금 모금을 진행 중이다. 성금은 적십자 구호활동인 긴급구호세트 제작, 이재민 쉘터 지원, 이동급식차량 운영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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