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송악읍 당진IC주변 단독주택서 불…2억 피해

기사등록 2025/03/28 06:58:50 최종수정 2025/03/28 07:24:24
28일 새벽 12시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반촌리 당진IC주변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2025.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28일 새벽 12시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반촌리 당진IC주변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당진IC를 지나던 목격자가 "톨케이트를 지나고 있는데 앞에 야산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최초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20대와 대원 등 60여명을 투입해 1시간 15분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 160㎡와 표고버섯 재배목 5000여개 등이 타 소방서 추정 2억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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