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홍해 항구 앞바다서 관광 잠수함 침몰해 6명 사망
기사등록 2025/03/27 19:40:58
최종수정 2025/03/27 20:50:25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집트 홍해 연안 루라가다의 근해에서 27일 관광 잠수함이 침몰해 최소한 6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탑승자 29명은 구조되었다. 부상자 가운데 4명은 중태다.
잠수함 '신드바드'에는 40명 정도의 관광객이 타고 있었으며 항구 가까운 바다에서 침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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