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 결과…이달 초 특허 출원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국내 연구진이 폐수 속 카드뮴·납 등 중금속과 오염물질을 동시에 정화할 수 있는 신종 미생물을 발견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9년부터 최근까지 폐수처리 시설과 유사한 환경에서 미생물을 배양해, 환경 정화 기능을 가진 미생물을 증식·선별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신종 미생물을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디클로로모나스 속 균주(TW-R-39-2)는 카드뮴, 납과 같은 다양한 중금속을 흡착·제거할 뿐 아니라, 폐수 속 염화페놀 등 염소화 화합물도 80% 이상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결과를 이달 초 특허로 출원했고 실증화 연구를 통해 산업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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