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이랩, 윤세혁·채정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기사등록 2025/03/27 08:54:18
(왼쪽)윤세혁 씨이랩 대표이사, (오른쪽)채정환 씨이랩 대표이사. (사진=씨이랩)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비전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씨이랩은 경영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윤세혁·채정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임 각자 대표인 윤세혁 대표는 최고경영책임자(CEO)로 경영 전반을 총괄한다. 서울대 전기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컴퓨터 비전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윤 대표는 KT 신사업전략실을 거쳐 엔젠바이오에서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한 뒤 올해 CFO(최고재무책임자)로 합류했다. 기술 전문성과 재무·전략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두루 갖춘 융합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함께 각자 대표이사를 맡은 채정환 대표는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영업·마케팅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광운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고 HPE 등 글로벌 IT 회사에서 30년 넘게 IT분야에 몸담았다. 2022년 씨이랩에 합류해 영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AI 인프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창립자인 이우영 대표는 사내이사직을 유지하며 이사회 의장직과 최고전략책임자(CSO) 역할을 수행한다.

씨이랩 관계자는 "경영 효율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했다"며 "이번 경영체계 개편으로 인공지능, 비전AI 산업에서의 경쟁 우위를 공고히하고, 기업 성장을 가속화해 더욱 안정적이고 투명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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