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기관장과 전직원의 역량강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우수사례 발굴·홍보, 사전컨설팅 제도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전컨설팅 제도를 활용한 주민과 건설사 간의 분쟁 해결, 우수사례 홍보 다각화 등 적극행정 실현을 위한 노력을 높이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얻었다.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제도개선, 교육 및 홍보와 우수사례 등 5대 항목 17개 지표로 실시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행정 편의주의가 아닌 군민의 필요와 눈높이에 맞춰 응답해야 한다"며 "책임 있는 적극 행정을 통해 군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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