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북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농도 100㎍/㎥ 미만
황사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된다. '주의'는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환경부는 전날 오후 3시 전북 지역에 이어 오후 4시부로 대전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오전 대전·전북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시간당 평균농도 100㎍/㎥ 밑으로 떨어지면서 주의 단계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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