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맨발걷기 지도자 양성 교육…'50명 선착순 모집'

기사등록 2025/03/25 07:46:15

내달 26~27일 이론·실기 교육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내달 26~27일 이틀간 운곡솔바람숲길과 시청 다목적홀에서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맨발걷기는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개선,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주는 자연요법으로 주목받으며, 맨발걷기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 접지·지압 이론, 명상 등을 안내하고 장기 기능 향상, 두뇌 활성화, 스트레스 해소 등 효과와 주의 사항 등이다.

  교육은 26일 이론 8시간, 27일 실기 8시간 등 총 16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맨발걷기 국내 최고 전문 강사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모집은 내달 23일까지다. 만 19세 이상 시민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원주시는 맨발걷기를 위해 하루 600명에서 1000명까지 방문하고 있는 운곡솔바람숲길을 비롯해 국형사솔바람숲길, 용화산풍경길, 동화마을자작나무길 등 다양한 맨발걷기 코스와 세족시설 7개소를 갖추고 있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걷기협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한태수 시 체육과장은 "맨발걷기를 활성화하고 일상생활 속 건강문화를 지역사회로 확산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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