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산청 대형산불로 인근 4개교 25일 재량휴업

기사등록 2025/03/24 21:41:11
[창원=뉴시스] 24일 박종훈 경남교육감을 비롯해 송근현 부교육감, 김정희 학교정책국장, 이중화 미래교육국장, 황둘숙 행정국장 등 10여 명의 경남교육청 간부들이 창녕군민체육관에 마련된 창녕군 소속 산청 산불 진화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5.03.2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창원=뉴시스] 24일 박종훈 경남교육감을 비롯해 송근현 부교육감, 김정희 학교정책국장, 이중화 미래교육국장, 황둘숙 행정국장 등 10여 명의 경남교육청 간부들이 창녕군민체육관에 마련된 창녕군 소속 산청 산불 진화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5.03.2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산청군에서 지난 21일 발생한 대형산불이 아직 진화되지 않으면서 인근 4개 학교의 재량 휴업이 하루 더 연장된다.

24일 경남교육청은 산청군 시천면 신천초와 덕산초, 덕산중과 덕산고가 24일에 이어 25일도 휴업한다고 밝혔다.

24일 하루 등교 시간을 조정했던 지리산고는 정상 등교한다.

한편 산림당국은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해 진화헬기 39대, 진화인력 2440명, 진화차량 252대를 투입해 총력 진화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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