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장애인 이동 불편 덜어줄 '든든한 발' 생겼다

기사등록 2025/03/23 19:21:54 최종수정 2025/03/23 20:16:24

국제라이온스·뇌경변협회, 구미시에 차량 기증

[구미=뉴시스] 차량 기증식 (사진=구미시 제공) 2025.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제라이온스 356-E(경북)지구와 뇌병변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후원회가 이동이 어려운 뇌병변 장애인 편의를 위해 경북 구미시에 차량을 기증했다.

구미시는 시청 현관 앞에서 차량 기증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증식에는 최광식 국제라이온스 356-E(경북)지구 총재, 박경숙 제8지역(구미) 지역위원장, 구미지역클럽회장, 서희정 사단법인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구미시지회 후원회장, 이성복 뇌병변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기증된 차량은 11인승 승합차(3900만원 상당)로 국제라이온스 356-E(경북)지구 8지역(구미)과 뇌병변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장애인을 위한 지원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더욱 확산돼 민관이 협력하는 따뜻한 구미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 356-E(경북)지구 8지역(구미)는 12개 클럽 53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뇌병변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후원회는 3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장애인의 자립과 권익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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