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에 김수호, 부의장에 오유찬·정해원
서거석 교육감 "학생 중심 교육문화 조성 힘써달라" 당부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제3기 전북학생의회'가 희망의 돛을 올리며 새출발을 알렸다.
23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윤영임 교육국장, 전북학생의원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전북학생의회 개원식이 열렸다.
이날 개원식은 새로 꾸려진 전북학생의회의 힘찬 새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개원식에 앞서 진행된 의장단 선거에서는 부안서림고 김수호 학생이 의장으로, 동암고 오유찬·원광고 정해원 학생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김수호 의장은 "이번 개원식을 통해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학생의회는 2023년 제1기 출범 이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 정책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생 의원들은 이날 손도장 퍼포먼스를 통해 힘찬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 학생 모두가 삶 속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하며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이번 전북학생의회가 학생 중심 교육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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