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선두 올랐으나, 후반 퍼트 난조로 미끄러져
공동 선두 그룹과는 3타 차…김주형은 공동 49위
![[팜하버=AP/뉴시스] 안병훈(오른쪽)이 20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첫날 9번 그린에서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와 대화하고 있다. 안병훈은 첫날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2025.03.21.](https://img1.newsis.com/2025/03/21/NISI20250321_0000196277_web.jpg?rnd=20250321082855)
안병훈은 23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6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전날 공동 2위였던 안병훈은 사흘 합계 4언더파 209타를 쳐 공동 11위로 9계단 하락했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제이콥 브리지먼(미국),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 등 공동 선두(7언더파 206타)와는 3타 차다.
공동 2위로 3라운드에 나선 안병훈은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고, 보기를 1개로 막아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반에도 11번 홀(파5)에서 5번째 버디를 뽑아내며 2타 차 선두로 치고 나갔다.
그러나 12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벙커에 빠지며 보기를 범했고, 14번 홀(파5)부터 16번 홀(파4)까지 3연속 보기를 적었다.
안병훈은 18번 홀(파4)에서 한 타를 더 잃으며 3라운드를 마쳤다.
안병훈은 지금까지 PGA 투어 210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5회가 최고 성적이다.
DP 월드투어에서 2차례 우승한 안병훈은 지난해 1월 소니오픈 준우승이 최근 PGA 투어 준우승 기록이다.
올해는 이달 초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8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김주형은 3타를 잃어 공동 49위(1오버파 214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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