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실내 배드민턴장 '화재', 큰 불 잡아…인명피해 없어
[울산=뉴시스] 22일 오후 3시59분께 울산 남구 야음동의 한 실내 배드민턴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울산환경운동연합 제공) 2025.03.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22일 오후 3시59분께 울산 남구 야음동의 한 실내 배드민턴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31명과 장비 11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쳐 화재 발생 1시간30분만에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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