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통신 등은 러시아 중앙은행이 성명에서 "현재 인플레이션 압력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지난해 10월 연 21%로 인상한 이후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에 이어 3차례 연속 동결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기대치의 하락 속도와 지속 가능성을 계속 평가할 것"이라면서 "목표 달성이 보장되지 못한다면 기준금리의 추가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은 또 지난 17일 기준으로 연간 물가상승률을 10.2%로 추정했다. 이는 목표치인 4%를 크게 웃돈 수치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올해 물가상승률을 7~8%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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