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총국장 공재현)은 농업수입안정보험 확대를 위해 농축협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홍보강화를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태풍, 우박, 호우 등의 자연재해 및 조수해·화재피해 뿐만 아니라 수확량 감소나 시장가격 하락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해 농가수입을 보장한다.

보험료의 50%를 국가가 지원하고, 지자체에서 35~50%를 추가로 지원해 농가부담을 최소화했다.

◇부울경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정기총회

경남농협(본부장 류길년)은 21일 대의원회의실에서 '부울경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임원선출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동고성농협 최낙문 조합장, 부회장에 합천동부농협 노태윤 조합장, 감사는 대저농협 류태윤 조합장이 재임됐다.

2024년 주요 추진사항과 신규 농기계 공급 및 농작업대행 면적 확대, 농업용 멀티콥터(드론) 방제대행사업 확대 등 농기계은행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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