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문화공유서비스…7개 공간 무료 개방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도시공사가 내달부터 문화공유서비스를 시작한다.
문화공유서비스는 시민의 다양한 생활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 무료개방 서비스로, 시는 화랑유원지·화랑오토캠핑장 내 쉼터공간·어촌민속박물관 영상실·누에섬 등대전망대·썰매장·탄도항 광장·교통안전체험교육장 영상실 등 7개 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한다.
시민은 개방공간을 공연장소, 문화예술프로젝트 활용, 생활문화동호회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단 정치·종교·불법행사 등 공익상 부적정한 행사나 영리목적의 행사는 허용하지 않는다.
개방 대상 시설 가운데 화랑유원지 야외 공연장이나 화랑오토캠핑장은 버스킹 공연 등 야외공연 등이 적합하며, 누에섬 등대전망대는 사진전시회 등 시민 참여형 문화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문화공유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각 시설별로 전화문의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공사 누리집 공지사항 내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욱 안산도시공사 관광레저부장은 "일상적인 공간에서 열리는 문화 활동은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산도시공사는 문화공유서비스를 시작으로 시민 주도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활기찬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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