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험장 공고…청주소년원 등 4곳

기사등록 2025/03/21 09:53:39

1239명 응시…교육청 누리집에 시험장 공고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1일 교육청 누리집(https://www.cbe.go.kr)에 2025학년도 1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 시험 장소를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55명, 중졸 230명, 고졸 954명 총 1239명이 지원했다.
 
시험은 청주 금천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충주 충주중앙중학교에서 치른다. 시험장은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라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2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일부 과목 응시자는 해당 응시 과목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검정고시를 치르는 장애인 등에게 단독 고사실 배치, 대독·대필 등 편의를 제공한다. 고령자 학력 취득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별도 증빙 서류 없이 만 65세 이상 고령자 중 신청자에게 확대 문제지를 제공한다.

문의는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043~290~2654)에 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5월8일 누리집에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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