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이직랜드가 반도체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ASIC(주문형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직랜드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이 94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70억원, 순소실은 140억원으로 각각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했다.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연구개발 인력 확대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투자 확대 등의 요인이 손익구조에 영향을 미쳐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에이직랜드 관계자는 "이번 비용 증가는 기술 경쟁력과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라면서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술 투자의 결과가 점진적으로 반영되며 수익성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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