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국 재학생 등 참여
K-해사 산업 현장 견학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세계해사대학 재학생 초청 연수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계해사대학 재학생 방한 연수는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의 해운·항만 전문가로 활동할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해사 정책과 해사 산업 현장을 소개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자 2004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428명의 세계해사대학 재학생 및 교직원이 우리나라에 방문했고, 올해는 12개국 15명의 재학생 등 총 1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 연수는 ▲부산 신항 자동화 터미널, HD 현대중공업(울산), 삼성중공업 대덕연구소(대전) 및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자율운항 선박 성능 실증센터(울산) 등 산업 현장 견학 ▲ 한국해양대학교 및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해양 교육기관 방문 ▲ 우리나라 문화 체험(서울, 경주) 등으로 구성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계해사대학 학생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나라의 해운·항만 산업현장을 직접 보고 경험하며, 차세대 글로벌 해사 전문가로서의 시야를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해운·해사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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