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정책위의장, 손보협·생보협과 현장간담회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업계 현장 간담회에서 "(보험업계가) 날씨보험 적용,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이용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대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우리 보험업계가 여라 가지 의미 있는 변화를 맞이하는 그런 중차대한 시기인 것 같다"며 "오늘 여러 가지 (업계의) 고견을 들려주시면 금융위, 정부 측과 합의해서 대화를 풀어내는 데 국민의힘 정무위원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김재섭·이헌승 의원과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이 함께 참여했다.
정무위 여당 측 간사를 맡고 있는 강 의원은 "저희 당이 보험업계의 오랜 숙원 사업인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시작했고 보험사기특별법도 저희들이 처리했다"며 "거기에 화답하듯 보험업계에선 자동차 보험료율 인하로 화답해주셨는데 그부분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날 김 정책위의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업계가) 난임시술 지원이나 산후조리 비용 지원 같은 출산 보험 개발을 적극적으로 서두르겠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보험업계가 건강보험공단의 가명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업계가) 병약자들을 위한 여러 가지 데이터를 분석해서, 그분들을 도와드리기 위한 상품 개발도 필요하다고 했다"며 "그 부분은 건보공단과 좀 협의를 해봐야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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