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PC삼립은 지난해 황 대표에게 6억46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이는 전년도의 연봉인 9억3700만원보다 31.1% 감소한 액수다.
세부적으로는 급여 4억9500만원, 상여 1억5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이다. 2만주(보통주) 규모의 미행사된 주식매수선택권은 보수총액에 포함되지 않았다.
황 대표는 동원그룹에서 30여 년간 근무한 전문 경영인이다. 삼진어묵을 거쳐 2020년부터 SPC삼립 대표를 맡고 있다. 국내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식품산업협회 협회장에 출마한 상태다.
SPC삼립 직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3056명이며,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6.26년이다. 1인당 평균 급여액은 527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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