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최근 관광객 감소 상황에 대응해 여행 수요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특별 여행주간에 6개 분야에서 '선물'을 준비했다. 먼저 관광객 환영 이벤트로 제주공항에서 '제주와의 약속' 서약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 전을 지급한다.
제주지역 착한가격업소 249개소, 백년소상공인 10개소 가운데 2개소를 방문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후기를 남기면 기념품을 제공한다.
제주의 명소를 재미있게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와 축제장 등에 마련한 제주 상징물(감귤, 남방큰돌고래, 동백꽃)에서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제주 항공권을 지급한다.
제주지역 공공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240여개 관광지 입장료의 40%를 할인하고, 항공사와 연계해 제주기점 특가 항공권 지원도 진행한다.
제주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 제주시티투어버스 무료 탑승 이벤트도 추진한다.
김희찬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여행주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 관광업계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초여름인 6월과 가을 관광 비수기인 11월에도 특별 여행주간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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