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7일 밤 11시26분께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 210㎞지점(논산시 성동면 정지리 서논산IC 부근에서 후미 추돌사고 및 2차 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8일 논산소방서와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해당 도로를 주행 중이던 25t트럭 뒷부분을 3t트럭이 추돌한 후 2차로 이를 뒤따르던 모하비 차량이 3t트럭 후미를 박았다.

이 사고로 3t트럭 운전자 A(39)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모하비 차량 운전자 B(58)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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