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장 차기 회장 선거 후보가 오화경 현 중앙회장과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로 압축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7~17일 실시한 20대 중앙회장 후보자 접수 결과, 오화경 현 회장과 정진수 전 대표가 입후보를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향후 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전형과 인터뷰를 진행해 최종 후보자를 21일 추천할 계획이다.
이후 중앙회는 31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저축은행 대표들의 투표로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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