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외부 전문가와 심의위를 구성한 만큼 정책연구의 수준을 높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창원문성대 박성호 교수, 한국폴리텍 창원캠퍼스 정보현 교수, 창신대 정삼석 명예교수, 창원대 주기완 교수 등 외부 전문가 4명과 이해련, 홍용채, 최은하, 박해정 등 시의원 4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이해련 의원을 위원장으로, 정삼석 명예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심의위는 이날 도시발전연구회, 좋은조례연구회, 창원특례시도시리브랜딩연구회, 미래전략산업연구회, 관광정책개발연구회 등 5개 연구단체의 용역과제를 심의했다.
손태화 의장은 "위원 여러분의 분야별 전문성을 활용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정책 개발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각 연구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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