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13일 오후 1시2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대응 1단계는 인근 3~7개 소방서와 장비 31~50대의 소방력이 동원된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재산피해와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화재 진압 후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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