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출간…5가지 비전 담아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다시 성장이다'라는 제목의 비전서를 발간한다. 출판은 김영사가 맡았다. 2019년 이후 6년 만의 새 책이다.
책에는 ▲도전과 성취와의 동행 ▲약자와의 동행 ▲미래세대와의 동행 ▲지방과의 동행 ▲국제사회와의 동행 등을 담았다.
시는 "이 책은 회고록이나 일방적 주장을 담은 대자보 형태가 아니다"며 "오 시장의 핵심 브랜드인 동행을 중심으로 5가지 테마를 도출하고, 각 테마의 구체적인 전략과 문제의식을 담은 '대한민국 미래 설계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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