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압승해 김천 발전 앞당기겠다"
오는 4월2일 열리는 김천시장 재선거 공식적인 선거운동은 20일부터 시작된다.
배 후보는 "침체의 늪에 빠진 원도심을 재창조하고 활력 있는 혁신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 첨단 산업도시 건설 및 6차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스마트 물류 거점도시 조성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배 후보는 "장기간의 행정공백으로 김천 발전을 위한 골든타임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자는 배낙호뿐"이라며 "반드시 압도적으로 당선되도록 아낌 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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