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KGC인삼공사 정기주주총회 개최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KGC인삼공사가 12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국내·해외 각자대표체제로 전환하고 임왕섭 신임 대표에게 국내 사업을 맡긴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KT&G에서 전자담배 '릴'에 대한 체계적인 브랜딩과 변화·혁신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등 플랫폼 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강화한 브랜드와 마케팅 전문가다.
1971년생인 임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MBA)를 졸업해 KG&G에서 마케팅본부 EESE부장, 브랜드실장, 제품혁신실 실장 등을 지냈고 최근까지 NGP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임 대표의 주요 이력은 다음과 같다.
▲1971년 7월 22일생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MBA) 졸업 ▲KT&G 마케팅본부 ESSE 부장 ▲KT&G 브랜드실 실장(상무) ▲KT&G 제품혁신실 실장(상무) ▲KT&G NGP사업단 단장(상무) ▲KT&G NGP사업본부 본부장(전무) ▲KGC인삼공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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