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 개축 공사현장서 70대 근로자 사망…급성 심근경색

기사등록 2025/03/12 17:09:25
[완주=뉴시스] 완주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완주군의 한 초등학교 건물 개축 공사현장에서 7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11시52분께 전북 완주군의 한 초등학교 본관 건물 개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A(70대)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목격한 다른 근로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병원으로부터 A씨의 사인을 급성 심근경색이라고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A씨의 사고 사실을 오늘(12일) 접했다"며 "현장 감독관이 공사현장 일대를 방문해 확인한 뒤 추후 이에 알맞는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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