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1641건…설명회 개최

기사등록 2025/03/12 15:24:01

강북시니어클럽 일자리 참여 570명 대상

[서울=뉴시스]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설명회. 2025.03.12. (사진=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누구나 자신이 향후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 의료와 호스피스에 관한 의향을 작성한 문서다.

구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5일까지 강북시니어클럽 일자리 참여자 570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했다. 관내 오패산 경로당에서도 설명회를 열었다.

구는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안내와 함께 장기 기증 희망 등록을 홍보했다.

구는 동북권역 보건소로는 처음으로 2023년 5월 24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등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달 기준 누적 등록 건수는 1641건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설명회를 통해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과정인 웰다잉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웰리빙으로 이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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