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컵스와 2연전에 야마모토·사사키 선발 투입
마지막 시범경기 등판에서도 호투를 펼치며 예열을 마쳤다.
사사키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2025 MLB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1피안타 2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시범경기 첫 등판이었던 5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3이닝 2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을 작성했던 사사키는 2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예열을 마쳤다.
5일 신시내티전에서 최고 시속 160㎞의 공을 뿌렸던 사사키는 이날 최고 구속이 시속 97.4마일(약 156.8㎞)를 찍었다.
MLB에서 경쟁력을 과시한 사사키는 일본 도쿄에서 벌어지는 시카고 컵스와의 개막전 등판을 준비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이날 시범경기를 마친 뒤 사사키가 19일 벌어지는 컵스와의 도쿄 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다저스는 일찌감치 18일 열리는 개막전 선발로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확정했다.
컵스는 개막전 선발로 이마나가 쇼타를 낙점한 상황이다.
도쿄에서 벌어지는 MLB 개막전 2경기에 총 3명의 일본인 선발 투수가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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