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美군사지원 재개 확인…합의 이행 돼"
기사등록 2025/03/12 06:32:34
최종수정 2025/03/12 07:38:23
[제다=AP/뉴시스] 미국과 우크라이나 고위 당국자들이 11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회담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 외무장관, 모사드 빈 모하메드 알아이반 사우디 국가안보보좌관,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 2025.03.12.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미국은 11일(현지 시간) 미·우크라이나 간에 러우 전쟁 '30일 휴전안'을 합의한 뒤 바로 군사 지원을 재개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밝혔다.
가디언에 따르면 파블로 팔리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부실장은 이날 회담 후 "미국의 군사 지원이 재개됐음을 확인했다"며 "합의가 이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미·우크라 고위급 회담에서 러우 전쟁 30일 휴전안을 전격 합의했다.
미국은 그 대가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및 정보 지원을 즉각 재개하기로 했다.
미국은 지난달 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백악관 정상회담이 파행된 뒤 우크라이나에 종전 협상을 압박하기 위해 군사 지원과 정보 공유를 중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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